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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릴레이 웹툰 4편 『유재석X무적핑크』 편

토요일에 무한도전 릴레이 웹툰 4편 『유재석X무적핑크』이 나왔습니다!


이번 웹툰 역시 내용이 무난하면서 무적핑크의 웹툰색깔과 유재석의 무한도전멤버중에서도 광희에 대한 생각을 알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먼저 내용에 대해 보면..무적핑크의 색깔이 묻어나면서 동시에 무난한 흐름이지 않나 싶습니다. 무리하게 진행하려는 내용도 없고, 오히려 역사적 내용을 인용해서 색다르게 각색해서 맞춰 나가는 스토리 진행이 꽤 흥미로웠습니다.


그리고 유재석의 광희에 대한 생각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번 유재석편의 주인공은 유재석이 아닌 광희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자기가 자기 웹툰을 그리면서 주인공처럼 나타내지 않은 적은 양세형 다음으로 2번째이지만 사뭇 느낌이 다릅니다. 양세형 편에서는 스토리 진행을 원활히 하고자, 최대한 누군가를 주인공으로 드러내지 않고 오히려 무한도전 멤버들에게 무한도전 멤버들 위주로 스토리를 풀어가도록 도와줍니다.


한편 유재석 편에서의 주인공은 광희입니다. 물론 역사적 사실을 인용해서 광해군을 광희군처럼 재미있게 표현하고자 했을 수도 있지만, 광희를 주인공으로 내세워 주면서 간간히 무한도전에서 광희를 바라보는 유재석의 마음을 표현합니다. 웹툰 대사를 보면 '남들 눈치 보지 않을 수 있다구요!'라는 광희의 대사가 나옵니다. 사실 무한도전을 보면서 광희의 분량이 나오는 것을 보면 대부분 웃는 리액션입니다. 그리고 간간히 비추는 장면에서는 계속 눈을 이리저리 굴리면서 눈치를 보면서 웃을 타이밍을 재는 듯한 모습이 보이기도 했습니다.


게다가 광희의 캐스팅 이후 생각보다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면서 광희가 심적으로 힘든 것을 유재석은 캐치를 하고 있었고,(물론 다른 멤버들과 스텝들도 이를 알고 있었죠.) 이를 웹툰에서 최대한 깔끔하게 표현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광희가 중점적으로 나오면서 역사적 사실에 맞춰 나가면서 스토리 진행을 하고 맨 마지막에는 역사적 내용도 가르켜주면서 웹툰을 마무리 짓습니다. 즉, 유재석 편에서는 광희를 아끼는 마음을 주인공으로 등장시켜주면서 제대로 표현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유재석의 광희를 아끼는 마음과 과연 무적핑크다운, 무적핑크의 웹툰색깔을 제대로 알 수 있었던 무한도전 릴레이 웹툰 4편 『유재석X무적핑크』 편. 이번 편에서는 정준하편과 마찬가지로 재미도 챙기고 스토리도 챙기고, 전체적으로 꽤 좋았던 편이었습니다. 이제 뒷내용을 이어받게될 광희X윤태호작가님 편...많은 기대가 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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